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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자라 '비보' [방과후학습 과학실험실에서 데려온 별주부]
아기 자라 '비보' 방과후학습 과학실험실에서 데려온 별주부 딸아이가 새로운 펫을 데리고 왔어요. 바로 토종 별주부인 아기 자라입니다. 토종인 남생이와 더불어 귀여운 민물 거북의 한 종류죠. 벌써 아기 자라 이름을 '비보'라고 지어놨어요. 어른 엄지보다 조금 큰 정도인데 생각보다 참 귀엽습니다. 아기 자라 '비보'는 방과후 과학실험(체험)학습실에서 파충류 자라 키우기 프로그램에서 분양해 준 것이라고 합니다. 일단 오늘은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테니 조용히 쉬게 놔두고 내일 필요한 용품들을 사다 사육키트를 세팅해야 겠어요. 반수생 동물이니까 기어 올라 햇빛을 쪼일 수 있는 호박돌 구해야 하고 수경재배 가능한 식물도 사다 심어줘야 겠어요. 파충류 자라 기르기 거북이 종의 조상인 에우노토사우루스의 후손인 자라는 파..
201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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