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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조총과 화포 연사능력을 각각 간과했던 신립과 와키자카
[징비록] 조총과 화포의 연사능력을 각각 간과했던 신립과 와키자카, 그리고 그 결과... 피로 쓴 교훈.. 징비록!서애 류성룡이 낙향한 후 임진왜란 전후의 참혹했던 상황과 반성, 그리고 후대의 교훈을 남긴 징비록을 소재로 한 KBS 토요 정통 사극 대하드라마 '징비록'이 첫 방송부터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노량해전에서의 이순신 장군에 대한 서애 류성룡의 회고 형식으로 시작된 징비록은 1·2화는 왜와의 조선 통신사 파견 문제와 동·서인 붕당 대립과 환국(각주), 그리고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조선 침략 야욕이 본격화 되기 시작하면서 조선 최대의 환란, 임진왜란의 발발을 예고하는 긴박한 전개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징비록 2화에서는 대마도주 종의지(각주)가 조선에 바친 왜의 신무기..
2015.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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