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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츠의 미용 후유증, 스피츠에게는 개털이 날개
스피츠 희랑이 겨울 미용 미용 후 우울한 모습, 역시 스피츠의 날개는 개털 ㅜㅜ 오랜만에 스피츠 희랑이의 근황을 알려드립니다. ^^; 언제나 느끼고 있는 것이지만, 스피츠는 역시 털이 날개예요. 모발이 풍성하면 모습도 도도하죠. 껌 씹는 모습도 박력있고... 씹다가 명상도 즐기고... 잠들기 전 기도도 합니다. 그리고는 발라당 모드로 변환됩니다. 새 집을 사줘도 보일러 믿고 저렇게 아무데서나 뒤집습니다. 집 안에서도 뒤집죠. 겨울이지만 따뜻한 실내다 보니 여전히 털이 많이 빠지는데 추운날씨에 창문을 열어둘 수도 없고 해서, 할 수 없이 겨울 미용을 단행했습니다. (그런데 미용 후에는 왠지 늘 불안한 모습을 보이네요. 강쥐에겐 원래 미용 스트레스가 큰 건가요?) 미용 후의 모습은 언제나 흰노루나 치와와 변..
2013.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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