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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담아 본 '나 홀로 산책'의 여유로움
나 홀로 산책의 여유로운 시간 [스마트폰 풍경사진] 가끔은 혼자서 산책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바쁘고 종종거리던 일상을 한 번쯤 비웃어 주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니까요. 가끔씩은 경치 좋은 곳으로의 여행이 아닌, 가벼운 산책으로 평소에는 그냥 지나쳤던 내 주변의 풍경들을 담아 가며 여유로움을 느껴보는 것도 작은 힐링의 시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꼭 DSLR이 아니더라도 요즘 스마트폰 카메라도 성능이 좋거든요. ^^) 사실 일부러 산책을 나선 것이 아니라, 얼마 전 버스 두 세 정거장 거리에 있는 단골 한의원에 다녀 오는 길이었어요. 비가 그친 다음날이었고 날씨도 요즘처럼 무덥지 않았기 때문이라서 그랬는지.. 평소에는 용무 자체가 중요해서 서둘러 다니느라 놓쳤던 주변 풍경..
2013.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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