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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품은 달] 뛰어난 아역 연기, 잘해도 걱정?
♠ [해를 품은 달] 뛰어난 아역 연기, 잘해도 걱정? ♠ 종영된 '뿌리깊은 나무'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요즘 '해를 품은 달' 의 인기가 대단합니다. 가상의 조선왕조 시대 궁중의 정치적 암투와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 해품달은 3회만에 시청율 20%대를 상회했다고 합니다. '뿌리깊은 나무'라는 기존의 최고 시청율을 기록한 사극 다음에 이어진 사극임에도 불구하고 첫 회부터 관심을 끈 이 드라마는 '뿌나'와는 또 다른 테마와 소재로 새로운 흥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 '해를 품은 달'의 흥미요소1 제목 '해품달'의 흥미요소의 시작은 제목입니다. 남성, 지존을 상징하는 해(태양) 여성, 왕비을 상징하는 달... 이렇게 드러난 상징성을 토대로 '달이 해를 품었다'는 복선적 구성의 암시가 앞으로의 스토리 전..
2012.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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