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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기르기, 새끼 자라 '비보' 키우기
자라 기르기, 새끼 자라 '비보' 키우기 일전에 딸아이가 학교에서 방과후 과학체험학습 시간에 분양받아온 새끼 자라 '비보'를 소개한 적이 있었죠. 오늘은 바로 그 아기 자라 '비보'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아기 별주부(새끼 자라) '비보'가 좀 더 넓고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전용 어항을 만들어 줬어요. 자라는 파충류이면서도 반수생 동물이라 반드시 물에서 기어올라와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해요. 마트 수족관에서 거북이 전용 어항 꾸미기 세트는 너~무 비싸서 엄두도 못냈습니다. 인공 바위섬 하나도 너무 단가가 비싸서 자라 전용 어항을 제 방식대로 최대한 세팅을 했죠. 마사토는 깨끗이 여러 번 씻고 헹구어 내서 흙탕물을 제거해야 해요. 그리고 스파트필름을 심고 자갈을 배치한 뒤 깨끗한 물을 적당..
2013.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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