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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반려동물 (20)
Golden Compass :: 골든컴퍼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3년 4월 청와대로 들어가기 직전 삼성동 이웃주민들로부터 선물로 받은 진돗개 강아지 두 마리 '새롬이'와 '희망이' 그리고 7마리의 새끼들(평화, 통일, 백두, 금강, 한라..)의 처지가 박 전 대통령 청와대 퇴거후 버려지듯 그대로 남겨져 자칫 유기견 처지가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 되어 사정이 딱하게 되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이 한 쌍의 진돗개들을 분양한 후 종로구에 직접 자신의 강아지로 정식 등록한 바 있으며, 다음과 같이 언론과 페이스북 등에 이 강아지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여 큰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청와대의 새로운 희망을 따서 이름을 희망이와 새롬이로 정했습니다""나가고 돌아오면 (얘들이) 언제나 반갑게 반겨줍니다""진돗개는 한 번 물면 살점이 뜯겨져 나갈때까지 ..
최근 들어 '애견 카페'라는 곳이 부쩍 늘어난 것 같습니다. 추석 연휴에 시댁에 다녀왔는데, 어른들은 차례 준비를 하느라 바쁘고 오랜만에 만난 또래 아이들은 저희들끼리 마음껏 놀러다녔는데 한 번은 애견 카페라는 곳을 다녀왔다는군요. 'ㅅ' 애견 카페의 마르티즈 (이 애견 카페의 동물들은 참고 이미지로만 활용되었으며, 본 포스트 내용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이 포스트 내의 사진들은 모두 아이들이 애견 카페에 가서 찍어온 사진들입니다.강아지들도 있도 고양이들도 있는데 품에 안고 찍은 사진도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애견 카페라는 곳은 반려견을 동반하여 데리고 들어갈 수 있게 한 카페인줄만 알았는데 카페에 이미 반려견들과 고양이들이 있어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곳이더군요.7천원 정도..
반려견을 직접 입양해야 하는 이유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그중에서도 반려견인 강아지는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한 때 포메라니안종이 인기를 끌고 재패니즈 스피츠가 포메라니안의 대안종으로 잠깐 인기를 끌더니 최근에는 삼시세끼의 '산체' 때문에 귀엽고 깜찍한 외모가 부각된 장모치와와 열풍이 일기도 했습니다. 폭발적인 인기를 끈 삼시세끼 작가분의 강아지 장모치와와 '산체' 그런데 우리는 반려동물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작고 귀여운 새끼 강아지 모습만을 선호하고, 품종의 유행에 따라 인터넷으로 물건 구매하듯 반려견을 구입합니다.이러한 세태에 대해 반려견을 키우려는 사람들이 모두 '이것이 과연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에서 비롯된 것인가, 아니면 단순한 소유욕인가?'에 대한 논란이 일기도 합..
메추리 기르기 (메추라기 '별이' 키우기) 얼마 전 자라 '비보' 기르기에 대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죠.이번에는 메추리 기르기 입니다. ^^; (메추라기 키우기) 얼마 전 딸아이의 방과후 학습 체험활동 중 과학 체험학습반에서 파충류 자라를 관찰하고 분양하더니 이번에는 조류 관찰하기 버전으로 메추리를 분양해 주었어요. 이전에 소개해드린 아기 자라 '비보'입니다. 그런데 메추리랑 뽀뽀는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ㅜㅜ 아이 교육과 정서를 존중하지만 저는 일거리가 와방 늘어났답니다. ㅜㅜ그래도 막상 분양받아온 메추리가 귀엽긴 했어요. ^^; 그런데 새장을 구비하기도 그렇고 (새장에서 기를만한 조류가 아니예요 ㅜㅜ) 일단 할 수 없이 고무다라에 거처를 마련해 줬어요. 스피츠 '희랑이'는 새로운 식구를 보자 설레발..
자라 기르기, 새끼 자라 '비보' 키우기 일전에 딸아이가 학교에서 방과후 과학체험학습 시간에 분양받아온 새끼 자라 '비보'를 소개한 적이 있었죠. 오늘은 바로 그 아기 자라 '비보'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아기 별주부(새끼 자라) '비보'가 좀 더 넓고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전용 어항을 만들어 줬어요. 자라는 파충류이면서도 반수생 동물이라 반드시 물에서 기어올라와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해요. 마트 수족관에서 거북이 전용 어항 꾸미기 세트는 너~무 비싸서 엄두도 못냈습니다. 인공 바위섬 하나도 너무 단가가 비싸서 자라 전용 어항을 제 방식대로 최대한 세팅을 했죠. 마사토는 깨끗이 여러 번 씻고 헹구어 내서 흙탕물을 제거해야 해요. 그리고 스파트필름을 심고 자갈을 배치한 뒤 깨끗한 물을 적당..
반려견등록제의 취지와 정착 요건 반려견등록제란? 반려견등록제는 반려동물의 사육 및 유기동물의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의 보호를 위한 법률에 근거하여 올해부터 시행되었습니다.반려견을 소유주는 시·군·구청에 반드시 등록해야 하는 것이죠(단 10만 이하의 시·군은 제외). 반려견등록제의 등록 사항은 반려견과 소유주에 대한 정보입니다.등록대상이 되는 개는 3개월령 이상의 개입니다. 등록대행기관은 동물병원, 동물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단체나 법인, 동물판매업자, 동물보호센터 등입니다. 반려견 등록방법은 위의 대행기관을 방문하여 등록신청서를 작성하고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개체 삽입, 외장형 무선식별장치 부착, 동물인식표 부착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요, 비용은 내장형 ± 2만원, 외장형 ±1만원, 인식표 -1만원 정도..
몇 개월간 애완견 용품 '개 전용 바디로션(강아지 샴푸)' 애용했던 남편 오늘은 오랜만에 좀 황당한 사연으로 '피플&피플 스토리' 카테고리의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제목에서 보듯 남편이 글쎄 몇 개월간 개샴푸를 사용했던 어처구니 없는 일을 최근에서야 알게 됐어요. ㅜㅜ 우리집 서열 1위의 어처구니 없는 행위에 가소롭게 웃는 서열 꼴찌의 스피츠 사연인즉,, 아직 샴푸의 양이 많이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남편이 샴푸가 다 떨어졌다고 새로 구입하라고 하길래 이상하다 싶어 확인해보니.. 글쎄 그동안 강아지 바디로션을 (일명. 개샴푸) 남성용 샴푸로 알고 써왔던 거였어요. >.
스피츠 강아지 슬개골 탈구로 동물병원에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스피츠 강아지 희랑이 인사드립니다. ^^; 다치는 장면을 못봤고 병원에 혼자 데리고 갔다 오는 바람에 사진은 찍지 못해서 비교적 최근 사진으로 대신 소개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갑자기 비명을 지르더니 오른쪽 뒷다리를 들고 불편해 하는 거였어요. 딸아이의 목격담을 빌리자면,, 혼자서 공을 갖고 재밌게 놀다가 한 마디로 기분 UP되서, 지가 무슨 아사다 마오도 아니고 급하게 방향을 홱~ 틀다가 넘어지면서 다친듯 합니다. 공을 가지고 놀 때는 혼자 아주 유난을 떨어요.. 조금 지켜보니까 특별히 이상은 없는듯한데 가끔씩 절룩거리다가 말고 해서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 병원에 데려가기로 했죠. 동물병원 의사선생님 진단 결과, 뒷다리 슬개골 탈구 증상이라고 ..
스피츠 희랑이 겨울 미용 미용 후 우울한 모습, 역시 스피츠의 날개는 개털 ㅜㅜ 오랜만에 스피츠 희랑이의 근황을 알려드립니다. ^^; 언제나 느끼고 있는 것이지만, 스피츠는 역시 털이 날개예요. 모발이 풍성하면 모습도 도도하죠. 껌 씹는 모습도 박력있고... 씹다가 명상도 즐기고... 잠들기 전 기도도 합니다. 그리고는 발라당 모드로 변환됩니다. 새 집을 사줘도 보일러 믿고 저렇게 아무데서나 뒤집습니다. 집 안에서도 뒤집죠. 겨울이지만 따뜻한 실내다 보니 여전히 털이 많이 빠지는데 추운날씨에 창문을 열어둘 수도 없고 해서, 할 수 없이 겨울 미용을 단행했습니다. (그런데 미용 후에는 왠지 늘 불안한 모습을 보이네요. 강쥐에겐 원래 미용 스트레스가 큰 건가요?) 미용 후의 모습은 언제나 흰노루나 치와와 변..
스피츠 희랑이 새집 입주하는 날 스피츠 희랑이가 어느덧 芳年 16세가 되었어요. 물론 개 나이죠. 그래서 이제 독립할 나이가 되었다는 각성과 함께... 새집을 사주기로 했습니다. 바로 이 집이죠! 개집인 거죠. 반려견, 애완동물 용품이 싸지 않지만, 온라인쇼핑몰에서 3만원대로 구입했어요. 이런 시절도 있었죠. 불과 작년 6월이예요. 그때의 요람같던 집은... 절 반은 뜯어 먹고 절반은 아수라장을 만들어 놨었죠. 그래서 발라당 방석모드로 약 6개월이 지나 드디어 새집이 생긴 거예요. 일단 탐색부터... 드디어 터를 잡습니다. 입주선물은 개껌 껌과 함께 포즈를... 예전에도 껌은 좀 씹었어요. 껌을 여유롭게 씹을 수 있는 공간이 생겨 저으기 행복하답니다. 내년엔 시집갈지도 몰라요. ^^; 희랑이가 입주 기념..
스피츠 희랑이 이야기 손님맞이에 들뜬 스피츠 '희랑이' 지난 휴일에 언니가 친구들을 데리고 온다고 하자 저희 집 막내인 스피츠 희랑이는 온종일 들뜨고 설레발을 쳐댔습니다. '으이그 또 보채기 시작이다...' 온갖 참견을 다합니다. 결국 애꿎은 지 꼬랑지한테 화풀이... 가끔씩은 장난감에 화풀이 할 때도 있죠. 실컷 개발광을 하고난 후에는 늘 이렇게 득의양양한 모습을.. 혼내봤자 개무시.. 제풀에 지쳐야 약간 졸아요. 드물게 다소곳할 때도 있지만... 그것은 제가 요리할 때입니다... 마침내 언니와 언니친구들이 각자의 펫을 데리고 왔어요. 상당히 가소로워하는 희랑이 (스피츠 주제에 ㅋ) 하지만 자존심은 1초, 언니들 과자에 급 굴복.. 침 떨어지기 직전! 오늘도 이렇게 빨빨거리는 모습으로 오랜만에 인사드립..
반려동물과 유기동물 반려동물, 애정보다 더 중요한 책임감 "중도에 포기하고 버릴려면 아예 처음부터 키우기 시작하지 마세요" 개는 창조 계획에 없던 변화를 일으키고 말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인간 때문이었습니다. 먹이를 두고 사투를 벌이던 개들이 이제는 인간의 사랑을 두고 동족과 싸웁니다. 생존을 위한 강인한 개의 진화를 포기하고,, 인간의 눈에 들기 위해 사냥이나 경주를 잘하거나, 예쁘고 귀여운 반려동물로 진화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버려졌던 기억이 아무리 사무치게 두려워도, 죽을 때까지 밀려오는 가혹한 그리움은 동물로서는 더욱 감당키 힘든 고통으로 엄습합니다. 개들은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요...? 가축으로서의 개는 주인의 충복이기도 했고 식량이 되기도 했습니다. 애완동물로서의 개는 인간..
스피츠의 잠버릇 강아지 때의 잠버릇이 여전해요 스피츠 희랑이와 얼마 전 산책을 다녀왔어요. 미용한지 좀 되서 이젠 다시 털이 제법 자랐죠. 간만에 멈춰서길래 얼른 셔터를 눌렀죠. 지금 어떤 아이가 아이스크림 먹는 걸 포착하고 개얼음이 된 겁니다. 걷지 않으려고 개수작 부리는 중... 혀로 개땀을 흘리려니 꽤 더운가 봅니다... 산책 나갔다 오면 들어와서는 피곤했는지 이내 잠을 청하는 것이 습관입니다만, 일단 이 녀석 강쥐 때부터 뒤집어 자는 습관을 잠시 보시겠습니다... 아무리 또 봐도 상당히 건방진 강아지 자세죠. 드뎌 잠을 청합니다. 귀엽긴 하죠? 그래도 강아지니깐... 코도 곱니다. 이미지로는 표현이 안되는군요. 음... 아예 쭉~ 늘어집니다. 개팔자가 참...! 자~ 이젠 사춘기 지난 걸스피츠의 ..
고양이기생충? 톡소플라즈마(톡소포자충) 논란과 미디어 '애완고양이 감염 가능성 매우 낮다' 얼마전 sbs 뉴스에 따르면 최근 기생충학회 조사 결과 톡소포자충 감염율이 25%까지 급상승하여 국민 4명 가운데 1명이 보균자일 정도로 빠른 감염율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온라인 상에서는 돼지고기 기생충에 의한 뇌손상 기사까지 연이어 등장하면서 때맞춰 기생충공포가 확산되는듯 했습니다. 톡소포자충이란? 톡소포자충은 고양이 배설물을 통해 외부로 퍼지며,, 오염된 흙이나 과일로부터, 혹은 감염된 돼지고기나 양고기를 덜 익혀 먹었을 때 인체에 감염된다고 합니다. 톡소포자충 증상으로는,, 망막변성이나 뇌수막염, 림프절염의 원인이 되고 감염자 중 10%가 이러한 발병증상을 보이며 특히 임산부 감염시 태아 수두증, ..
[미용 희랑] 털 깎인 스피츠의 비애 오랜만에 스피츠 '희랑이' 봄 인사드립니다~. ^^ 그런데 전 번에 말슴드린대로... ↓↓ 그 반전은 바로... 스피츠의 생명과도 같은 털을...홀랑 깎아버렸어요. ^^;자신도 얼빠진 모습이예요. 처음 미용을 해봤거든요. 우울하면 명상 모드로 돌입하는 희랑이... 그래서 옷도 한 벌 사줬어요. 후드 달린 거로... 집에 가는데도 기운이 없어 보이네요. '개에게 털이란 무엇일까? 자존심일까? 아니면 개의 전부일까?' ☜ 머, 이런 생각들을 하는듯 노루인지 스피츠인지 헷갈려서 모자도 한 번 씌워주고 한 컷! 아기 때는 아기 북극곰 같았죠. 이 풍성한 털을 보고 해외에서 연락하는 친구도 있었죠. 알래스카 북극여시(여우)였죠. 역시 스피츠는 털이 날개였어요. ^^;
[간식 희랑] 간식 때문에 히스테리 부리는 스피츠 오늘은 스피츠 '희랑이' 인사드릴 겨를이 없네요. 왜냐면... 스피츠 히스테리 부리는 중입니다. ^^; 카메라 핀을 맞출 수가 없네요. 하도 빨빨 거려서... ㅜㅜ 만만한 게 가짜 개껌이거든요. 왜 이러는 걸까요? (개콘 버전) 뭔가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바로 이것! 개껌 과자! 스피츠의 유일한 간식이죠. 한 입 거리도 안되니 놓여진 자리에 집착하는듯... 한 없이 수련 중입니다... 과자를 입에 물고 득의양양한 모습... 그러나 머지 않아 이런 모습이 한 번에 사라질 반전이 준비되어 있으니... 조만간 다음편을 기대해 주세요~. ^^
♠ 스피츠의 식탐 [식탐 희랑] ♠ 안녕하세요~ 메리앤의 집 막내, 스피츠 '희랑이' 오랜만에 인사 올려요. ^^ 겨우내 털이 우아하게 많이 자랐답니다. (털 땜에 죽겠어요. ㅜㅜ) 이 굴러다니는 솜뭉치를 보세요. ㅜㅜ 요 왈가닥 스피츠가 가만히 혀만 낼름거리는 이유는? 네~에! 바로 밥 때문이죠! 엄청난 식탐을 자랑하는 희랑이... 침 흘리기 직전 한 컷! "헥헥~ 어서 '먹어!' 해봐" "먹어!" '흥! 벌써 먹고 있지롱~' '응? 벌써 읍네?' 이 탐스런 털뭉치와 엉덩이를 좀 보세요 ㅜㅜ 아무래도 조만간 미용을 (털 홀랑 깎기) 할 예정이라서 오늘 인사드리는 거예요. "희랑아! 이웃 분들께 인사~" "메롱~ 자주 놀러 오세요오~" ^^
♠ [숙녀 희랑] 스피츠 희랑이의 성장기 ♠ 오늘은 저희집 막내 스피츠 희랑이를 소개합니다. ^^ ▼ 갓 입양했을 때 잠만 퍼자던 시절이예요. ^^ 희랑이의 이전 이야기 ▼ [스토리 타임스/메리앤's 메모리] - 스피츠의 일상 ^^ 메리앤의 서브블로그 에 올렸던 희랑이 이야기 ▼ [취침 희랑] 강쥐의 다양한 잠버릇 [희랑 산책] 사진찍기 싫어하는 강쥐 [열혈 희랑] 껌 좀 씹는 스피츠 [희랑 본색] 스피츠 입양 한 달째 [희랑 입양] 새 식구, 요랑이 사촌 희랑이 희랑이는 배변판을 베고 자거나 발라당 자빠져 자는 걸 좋아했어요. ㅜㅜ 껌은 좀 씹었죠. ^^; 숙녀라고 부끄럼도 타긴 했어요... 아기 티를 살짝 벗고 첫 산책입니다. 무언가를 바라다 보는 습관이 있었죠. 사진은 정말 찍기 싫어했어요. 아예 ..
스피츠의 일상 오늘은 저희집 막내 스피츠 희랑이를 소개합니다. ▲ 비교적 최근에 DSLR로 찍은 모습이예요. ^^ 사실 제가 이 블로그를 운영하기 전에 영화리뷰와 에듀스토리, 그리고 라이프스토리를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했는데요, 지금은 그 블로그가 서브가 되었네요. 다음 사진들 중 일부는 제 서브 블로그에서 일부 옮겨온 것입니다. ▼ 아기 때 자는 모습이 귀여워 똑딱이로 찍으려하면 몹시 거부했어요. ㅜㅜ 아기때는 북극곰 같았어요. ^^; 취미는 명상과 양말 뜯기입니다. ㅜㅜ 첫 산책 때의 모습입니다. 스피츠 희랑이을 입양한지는 약 6개월이 다 되었는데요, 너무 금방 자라서 아기 때의 모습을 많이 찍어두지 못한 것이 아쉽네요. 성격이 너무 활달해서 가끔 말썽도 피우지만 앞으로도 건강하고 밝게 함께 지낼 겁니..
반려견, 어느 견종을 키울까? 강아지 좋아하시나요? 요즘엔 애완견이라고 하지 않고 반려견이라고 부르는 것이 거의 일반화 되었습니다. 그만큼 가족처럼 여긴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개를 아주 좋아합니다. 오래 전에 말티즈를 키운 적이 있었는데 직장생활 때문에 동생네 주었고요, 요즘 들어 다시 키우고는 싶은데 강아지들도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 외로움을 많이 탄다고 하네요. 아직은 생각 중이지만 아무래도 조만간 키우게 될 것 같습니다. ^^ 반려견의 종류도 매우 다양한데 아파트에서 키우기 좋은 소형견 위주로만 본다면 말티즈, 포메라니안, 요크셔테리어, 시츄, 푸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완전한 소형견은 아닌데 요즘엔 스피츠도 뜨고 있습니다. 아마 포메라니안이 워낙 비싸다 보니 대체견으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