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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진돗개 새롬이·희망이와 강아지들, 유기견 신세 전락 위기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3년 4월 청와대로 들어가기 직전 삼성동 이웃주민들로부터 선물로 받은 진돗개 강아지 두 마리 '새롬이'와 '희망이' 그리고 7마리의 새끼들(평화, 통일, 백두, 금강, 한라..)의 처지가 박 전 대통령 청와대 퇴거후 버려지듯 그대로 남겨져 자칫 유기견 처지가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 되어 사정이 딱하게 되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이 한 쌍의 진돗개들을 분양한 후 종로구에 직접 자신의 강아지로 정식 등록한 바 있으며, 다음과 같이 언론과 페이스북 등에 이 강아지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여 큰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청와대의 새로운 희망을 따서 이름을 희망이와 새롬이로 정했습니다""나가고 돌아오면 (얘들이) 언제나 반갑게 반겨줍니다""진돗개는 한 번 물면 살점이 뜯겨져 나갈때까지 ..
2017.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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