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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음식물쓰레기 건조기와 발효촉진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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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음식물쓰레기 건조기와 발효촉진제

메리앤 2013. 1. 24. 06:00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습관과 방법

음식물쓰레기 건조기 판매 급증 vs 발효촉진제를 이용한 처리

  

 

폐수 저장탱크 한계, 이미 예고된 사태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곧 시행됩니다.

한 마디로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려면 돈을 내야 하는 것이죠.

 

지자체와 처리업체 간의 해묵은 수수료 갈등을 몇 년 전부터 방치해 온 환경부의 苦肉之策이 아닐 수 없습니다.

2006년 런던의정서에 의한 폐기물 해양배출 금지에 따른 정부의 '음폐수 육상처리 종합대책'의 발효가 그동안 누적되어 온 위탁 수수료 인상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물론 가장 큰 원인은 음식물쓰레기의 지속적인 증가인데,

2003년 말 기준으로 음식물쓰레기 배출원을 살펴보면 일반가정이 67%, 음식점·단체급식소·농수산물유통시장 등에서 33%가 발생하였고,,

내용물에 대한 비중은 과일껍질과 손질 후 남은 야채가 51%, 남은 잔반이 37%, 상한 음식이 10%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비율은 현재까지도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어, 무엇보다도 일반가정에서부터 음식물쓰레기를 획기적으로 줄여야 한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습니다.

       

관련 인용자료 : 환경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방법과 습관

 

우리나라 음식문화는 국물이 많고 밥과 반찬을 따로 푸짐하게 차리는 특성이 있어 음식물쓰레기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것 외에도 건강한 식단차림과 가계의 절약을 위해서라도,,

 

가정에서는 다음과 같은 원칙을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 건강과 잔반을 줄이기 위해 식단을 세우고 필요한 식료품만 구입하여 오래 저장하지 않도록 한다

- 음식은 건강을 위해서라도 적당량만 조리한다.

- 냉장고에 보관된 식품은 가족들이 모두 알게 한다.

- 염도와 산도를 줄이기 위해 너무 짜거나 맵지 않지 않게 조리한다.

- 음식은 필요한만큼씩 따로 덜어서 먹는다.

 

음식점에서는,, 

- 재사용, 혹은 그대로 쓰레기가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먹지 않을 반찬은 미리 반납하도록 한다.

- 음식이 담긴 그릇에 이물질을 버리지 않는다.

- 한 꺼번에 많은 양을 주문하지 않는다.

- 음식점 운영자는 구색을 위한 반찬 깔아두기를 하지 않는다.

- 남은 음식은 포장하여 가져가도록 한다.

 

그래도 음식물쓰레기는 발생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적게, 그리고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을 강구해야 합니다.

  

 

   

음식물쓰레기 건조기 사용 vs 음식물쓰레기 발효촉진제 활용

   

음식물쓰레기 건조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앞두고 음식물 건조기, 음식물 발효기와 같은 음식물 처리기와 음식물쓰레기의 발효촉진제를 이용한 친환경적인 퇴비(비료)의 활용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50~60도의 고온 바람으로 내용물을 말리는 원리를 이용한 음식물 건조기의 경우 최근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건조기는 수분을 소멸시켜 음식물쓰레기의 부피와 무게를 1/5 이상 줄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건조기는 전기의 사용량이 적지 않고 음식물쓰레기의 악취까지 없애지는 못하기 때문에 정작 구입하고도 활용가치가 떨어질 수도 있으므로 구입 전에 이 부분을 잘 고려해야 합니다.

    

 

   

음식물쓰레기 발효촉진제

 

음식물 찌꺼기 발효제, 숯가루, EM 희석용액, EM 쌀뜨물 발효액 등을 이용한 발효 처리입니다.

다소 번거로울지는 모르지만, 이 방법은 친환경적이며, 음식물쓰레기 냄새를 없애고, 그 부산물은 퇴비(비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는 지자체나 공공기관, 성당 등에서 관련 교육과 함께 EM용액을 나눠주고 있어요.

아마 지역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잘 알아보면 많이 있을 것입니다.

 

발효된 부산물은 화분이나 텃밭을 가꾸는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퇴비를 무상이라도 많은 양을 유통할 경우에는 유상으로 공급하는 사업자에 준하는 규정을 따라야 합니다.

 

    

  

건강과 환경을 위해서, 그리고 가계의 보탬이 된다는 측면에서도 식단계획의 구성과 잔반을 줄이는 것이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에 대처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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