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좋아하세요?

저도 하루에 서너 잔씩은 마시는 편입니다.

커피브레이크타임은 바쁜 일상 중에 잠시동안의 여유와 활력을 주기도 합니다.

 

커피 본연의 향이나 다이어트, 건강을 좀 더 생각한다면 분말크림(프림)과 설탕을 넣지 않고 마시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지만 내부에서 일하다 보면 간단히 누르면 나오는 믹스 커피를 자주 마시게 되죠.

 

점심식사 이후 동료들과 혹은 미팅 시에는 전문 커피점에서 원하는 종류의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커피의 양도 많고 아메리칸 블랙은 리필을 해주는 곳도 있어서 많이 마시게 됩니다.

그런데 마땅히 대체할 음료가 없는 상황에서 자주 커피를 마시다 보면 카페인 과다섭취로 인한 부작용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카페인 함유 식품

 

카페인 기준치는 몸무게 60kg의 경우 약 150mg, 하루 성인 최대 허용치는 400mg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 원두커피 80~50mg, 인스턴트커피 65~100mg, 스타벅스의 아메리카노 한 잔 기준 카페인 함량은 190mg 정도입니다.

리필할 경우 하루 기준치를 채우게 되는 것이죠.

 

콜라도 만만치 않습니다. 콜라 한 캔의 카페인 함량도 상당합니다..

아이스티, 녹차, 초콜릿과 커피 향을 첨가한 우유나 껌에도 상당량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 원두커피 80~50mg, 인스턴트커피 65~100mg, 스타벅스의 아메리카노 한 잔 기준 카페인 함량은 190mg 정도입니다.

리필할 경우 하루 기준치를 채우게 되는 것이죠.

 

스타벅스-커피-매장-내부-전경
스타벅스

 

콜라도 만만치 않습니다. 콜라 한 캔의 카페인 함량도 상당합니다..

아이스티, 녹차, 초콜릿과 커피 향을 첨가한 우유나 껌에도 상당량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식품이 아닌 종합감기약은 하루 분량에 15mg, 진통제에는 50mg 정도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카페인은 중독성이 강한 편이어서 적절히 조절하지 않을 경우 카페인 섭취가 자신도 모르게 증가하여 카페인 과다 섭취로 인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어요.

 

카페인 과다 부작용

 

일반적으로 하루 300~500mg 이상의 카페인을 섭취할 경우의 증상입니다.

(편의상 원두 3잔, 인스턴트 4잔 이상으로 가늠할 경우)

 

  • 카페인 금단현상으로 두통이나 불안감, 졸리고 무기력한 증상
  • 신경과민, 불면증, 빈뇨 증상
  • 순간 기억력 방해
  • 심장부정맥 유발 가능성... 등이 있습니다.

 

커피와 같은 음료는 카페인 함량이 표시되어 있지 않아 조절하기가 어려운데요, 식약청은 100mg당 카페인 함량이 15mg이 넘는 액체식품에 '高카페인 함유'라는 문구와 함량표시를 의무화하기로 했답니다.

 

카페인에 대한 내성은 개인차이가 있고 카페인 섭취를 줄이면 약 5일~10일의 일정시간 경과 후 좋아지므로 충분히 감량할 수 있습니다.

카페인 자체만으로 알려진 큰 피해사례는 없지만 적당한 조절이 필요하겠죠.

 

좋아하는 커피를 안 마실 수는 없고, 조금만 줄이면 건강도 지키고 마실 때의 효용과 만족도도 더 높아질 수 있지 않을까요?

 

전 지금 커피를 마시며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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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an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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